거리를 한동안 우두두두 누비는 거다....
이 세상은 자꾸 나 보고 주는 대로 먹으라고 한다....
어느 날 불현듯 눈앞에서 나타날 기적을 기다린다....
또 다른 누군가가 옆에서 다가와서 작은 목소리로 말하는 거다....